나는 된다 잘된다_자기확언 하는 법

나는 된다 잘 된다에서 저자 박시현은 확언의 법칙을 따르는 자는 꿈을 현실로 이룰 것이라고 말합니다. 자신을 믿는 방법에 말 한마디가 어떤 파급력을 가지는지에 대한 내용과 스스로 기적을 만들 수 있는 방법과 운을 끌어당기는 방법, 구체적인 확언 예시에 대해 안내합니다.

나는 된다 잘된다

박시현

저자는 기초수급 신청을 할 만큼 어렵게 살았고 알코올 중독자 남편, 나쁜 건강, 단절된 경력 등 주변 환경도 좋지 않았습니다. 우연히 '사람들은 나를 성공이라는 말로 표현한다.'라는 책을 보고 위인전을 다시 읽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어린아이가 잠든 밤 시간에 읽기 시작하여 새벽까지 성공한 사람들의 자기 계발서를 2,000권을 넘게 읽어 갔습니다. 그 책들에서 공통점을 하나 발견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말의 법칙이었습니다. 말의 힘을 알게 된 저자는 확언을 시작하여 인간관계에서도 효과를 보고 영업직에서도 효과를 보았습니다. 그러고는 부정적인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말을 멈추고 긍정 확언을 할 수 있도록 안내했고 이들에게도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보고 확신했습니다. 확언의 법칙을 따르는 자는 꿈을 현실로 이룰 것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확언하는 방법

그냥 확언을 하는 것보다는 자신감 있는 몸짓으로 확언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우리가 힘찬 자세를 2분 동안 하면 오리 몸의 호르몬 수치가 변한다고 합니다. 힘찬 자세는 원더우먼 자세와 같은 것을 말합니다. 확언을 글로 쓰는 것도 좋은데 글로 쓸 때에는 일정한 시간에 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잠자기 전이나 잠에서 깨고 나서 바로 확언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날짜와 숫자로 확언의 기한을 정하는 것이 좋고 저항이 생기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목표를 가장 잘 보이는 위치에 붙여 놓는 것도 좋습니다. 작가는 비전보드를 만들어서 붙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비전보드는 내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가장 가운데에 놓고, 내가 원하는 삶과 관련된 사진들을 나의 사진 주변에 모아서 붙여 놓은 자료를 말합니다. 비전보드를 사용하면 시각적인 자료를 통해 뇌에서 현실로 생각하고, 확언이 의미 있다는 것을 조금 더 느끼게 됩니다.

운을 끌어당기는 방법

운이 좋은 사람은 기회를 창출하며 운이 좋은 결정을 직관적으로 빠르게 내립니다. 그리고 행운을 확신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고, 불운이 오더라도 상황과 감정을 통제하여고 운으로 바꾸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나는 운이 좋다."라고 1,000번 확언을 하는 방법은 확실하다고 합니다. 운을 기억할 수 있도록 감사일 기와같이 하루가 끝났을 때 운을 기록하고, 마무리로 부정적인 일을 떠올리면서 다시 한번 오늘 하루의 운을 느끼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집니다. 그럼 운이 계속해서 물 밀려오듯 들어올 것입니다. 또한 과거의 운이 좋았던 기억을 떠올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혹여나 나쁜 일이 생겨도 감정에 휩싸이지 않고, 자기 위로를 통해서 빠르게 극복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의문형 확언

확언은 자기 확신이자 자기 암시입니다. 암시가 나의 신념과 일치하면 반드시 원하는 것을 이루게 되지만 암시가 나의 신념과 일치하지 않으면 무의식에서 저항이 생깁니다. 예를 들어 "나는 모든 것이 풍요로워." 하고 말했을 때 마음속으로 '지갑에는 2,000원밖에 남지 않았는데. 풍요롭긴 뭐가 풍요로워?'하고 생각하며 현실과 다른 확언에 무의식적으로 저항이 일어납니다. 이때 의문형 확언을 사용한다면 나의 신년과 암시를 일치 시킬 수 있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풍요롭지?'하고 말하는 것이지요. 가령 '나는 정말 날씬해.'하고 생각하던 것을 '나는 왜 이렇게 날씬하지?'하고 말입니다. 의문형 확언을 사용하면 이미 그 확언과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면서 나의 신념과 암시가 일치하게 되는 것입니다. 머릿속에서 내가 풍요로운 이유, 내가 날씬한 이유를 저절로 찾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저는 그냥 확언을 했을 때에는 마음속에 거부가 종종 일어났는데 의문형 확언을 사용할 때에는 괜스레 기분이 좋아져서 입꼬리도 올라가며 확언을 했습니다. 모든 확언에 의문형을 넣어보시면서 확언을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