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러스 조성희의 시크릿 비법

더 플러스 책은 '시크릿'의 밥 프록터의 제자인 조성희가 지은 책입니다. 잠재의식의 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재 부자가 아닌 사람들의 마인드에 대해 설명과 부자가 되기 위한 잠재의식의 힘에 대해 안내하고, 행복한 부자로 가는 간단하지만 확실한 17가지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자 조성희

조성희는 20대에 빚과 비관에 찌든 삶에서 벗어나고자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영어를 독학으로 마스터하였고, 미국 3대 유통기업에 취업하며 안정적인 삶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조성희는 이 모든 게 잠재의식의 힘인 것을 깨닫게 되었고 내면의 힘을 더 공부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그러고는 그곳에서 마인드 분야의 최고 권위자이자 도서 '시크릿'의 주인공인 밥 프록터에게 트레이닝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잠재의식과 내면의 힘을 '마인드 파워'라고 부르며 마인드 파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다양한 나라에서 세미나를 진행하며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잠재의식의 힘

당신의 삶이 행복하거나 부유하지 못하거나 성공하지 못했다면 그것은 당신이 잠재의식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알지도 못하고 5%도 사용하지 못하고 죽는다고 합니다. 무한한 가능성인 잠재의식을 개발하면 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것도 가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고 합니다. 생각이 나의 감정에 영향을 주고, 감정이 나의 행동에 영향을 줘서 결과를 바꾸게 합니다. 따라서 결과를 바꾸기 위해서는 생각을 바꿔야 한다는 말입니다.

질투 대신 축복

다른 사람에게 질투심을 느낀다면 절대 풍요로워질 수가 없다고 합니다. 나의 잠재의식이 질투를 부정적인 감정으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이 가진 부를 질투하는 것은 내가 가진 부를 부정하는 것이 되고 그러면 잠재의식도 부를 부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대체로 가난한 사람들의 감정은 질투입니다. 부유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일이 생기면 진심으로 축하해 줍니다. 다른 사람의 부를 진심으로 축하해 준다면 그 좋은 에너지가 나에게도 흡수가 됩니다. 누군가 좋은 일이 생긴다면, "너의 부를 진심으로 축복해. 그리고 나에게도 행운이 오고 있어." 하고 말하며 축하해 주면 됩니다. 크게 성공하고 싶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나에게 있는 부정적인 감정을 없애는 일입니다.

돈에게 인사하자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는 돈에 대한 법칙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무엇을 해주거나 기부를 하는 등의 내가 내보낸 돈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기쁘게 쓰인다면 그 돈은 나에게 더 많은 돈을 데리고 나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내가 더 움켜쥐려고 한다면 돈은 나에게 오지 않습니다. 돈은 더 소유하려고 할수록, 움켜쥐려고 할수록 더 쉽게 새어나갑니다. 이 법칙에 따라 돈을 대한다면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돈이 들어올 것입니다. 앞으로는 돈이 들어올 때에도 기쁘고 감사하는 표현을 하고, 돈이 나갈 때에도 기쁘고 감사하는 표현을 하기를 바랍니다. 돈과 인사하는 연습을 하면 돈의 흐름이 원활해질 것입니다.

받지 말고 먼저 줘라

사람들은 주는 것보다 받는 것에 초점을 둡니다. 그러나 받기 위해서는 먼저 주어야 합니다. 내가 주는 것이 있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보상이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받기 위해서는 먼저 주는 것, 이것이 바로 부를 이루는 기본 원리입니다. 받으려고만 하는 사람들은 거저 얻으려고만 하기 때문에 가난하게 살 수밖에 없습니다. 칭찬과 격려와 같은 무형의 것이든 길 건너 만난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유형의 것이든 행복한 것을 먼저 준다면, 그 결과가 고스란히 삶에 끌어들이게 됩니다.

비워야 채워진다

인생을 새로운 것으로 채우기를 바란다면 새로운 것이 들어올 자리를 비워 놓아야 합니다. 내가 가진 낡고 오래된 습관을 제거했을 때, 의식적으로 그 자리에 좋은 습관으로 채우지 않는다면 다른 나쁜 습관이 새롭게 채워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마음도 비워야 채워집니다.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 생각으로 마음이 가득 차 있다면 그 감정에 더욱 집착하며 내 몸과 마음은 더욱 피폐해집니다. 내가 용서하는 마음을 갖는 것은 나 자신에게 자유를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음을 피폐하게 하는 증오, 원망, 고통 등의 감정에서 내가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정서적으로 풍요한 부가 차지할 만한 빈자리를 만들지 않는다면 부가 결코 찾아올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용서를 함으로써 우리의 마음을 비워야 합니다. 생각해 보면 저도 최근에 마음에 쓰레기가 가득 있고 미움으로 가득 차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부가 들어올 공간도 없어서 평소보다 카드 값이 훨씬 더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마음을 먼저 비우는 것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받기보다는 먼저 주려고 하고, 모든 사람들의 부에 축복해 주어야겠습니다. 그리고 들어오는 돈에도 감사하고 나가는 돈에도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